선물 옵션의 거래 방법 절차


일반적으로 스프레드가 2포인트 이상일 때 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갖고 있는 투자자(주로 기관투자가)는 새로 선물을 매도해 롤오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따라서 더블위칭데이가 다가오면 시장참여자들은 선물을 매각하고 현물 주식을 사놓은 프로그램 매수 잔고와 해당월의 미결제약정수량, 최근 시장동향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옵션투자에서 냉철한 손절매가 어떠한 철저한 전략보다 중요하다. 수십배의 수익을 올린 사람 뒤에는 항상 그만큼의 손실을 본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차익거래는 조건이 갖추어지면 알람을 보내거나 자동으로 주문이 나가도록 프로그램된 고가의 시스템을 갖춘 기관투자자에게나 가능한 실정이다. 또 A씨의 예상과는 달리 한달동안 주가가 10% 가량 오르고 코스닥 지수선물 3월물 가격이 10포인트 오를 경우에도 손익은 "0"(제로)가 된다. 한편 옵션으로 합성선물매도 포지션을 만드는 기법을 "컨버전"(Conversion)이라고 한다. 옵션은 현물이나 선물, 다른 옵션 등과 조합해 특정한 손익구조를 가지는 포지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음월물로 이월되는 물량이 많을 땐 그만큼 청산물량의 매도시점이 늦춰지기 때문에 당장엔 주식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이 경우 원금은 이미 회수됐기 때문에 보유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사라진다. 만약 평소 균형을 이루던 매수ㆍ매도미결제약정에서 매수쪽으로 누적분이 빨리, 대규모 쌓인다면 최근 투기장세를 감안해 대량의 전매도가 장막판에 출회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손익분기점은 행사가격에 두 옵션의 프리미엄(2.5+3.0)을 각각 더하고 뺀 80.5와 69.5포인트다. 옵션의 묘미는 지수가 내려갈 때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때도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데 있다.


※ 선물옵션 매매를 위한 개인투자자의 적격성 인증은 영업점 내점 및 유선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세타는 옵션만기의 변화에 대한 옵션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데 옵션에는 시간가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짧아질수록 옵션의 가치는 줄어들게 된다. 세타는 베가와 마찬가지로 등가격옵션일 때 가장 크고 내가격이나 외가격으로 갈수록 작아지게 된다.


변동성은 코스피(KOSPI 200지수)가 만기까지 움직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다. 주가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기대수익률이 벗어나는 정도를 확률적인 개념을 이용해 표현한 수치다. 각각의 종가는 해당 종목의 권리행사가격(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약속한 만기일에 쌀값이 현재가격보다 저렴해진다면, 이 계약자는 시세대로 쌀을 사고 계약한 가격에 매도해 차익을 낼 수 있다. 해당 옵션의 기초자산가격은 옵션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콜 옵션을 매수한 사람은 사전에 정한가격(행사가격) 보다 높은 가격으로 시장에서 해당 상품이 거래될 경우, 그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싼 값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옵션투자에 익숙치 않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고 전문가나 기자에게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에 대해 문의해 오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옵션 매수전략에서의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하지만 최근에는 선물의 투자주체들이 트렌드보다는 장중 추세를 바라보며 데이트레이딩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간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옵션 매수포지션의 세타값은 마이너스(-)를 가지는 반면 옵션 매도포지션의 세타값은 플러스(+)를 나타낸다. "감마"는 기초자산의 변화에 대한 델타의 움직임을 나타내므로 델타의 델타인 셈이다. 코스피 옵션에서 감마가 0인 경우 코스피200 지수가 변하면 옵션가격은 델타만큼 변한다. 이처럼 콜옵션의 가격은 기초자산의 가격이 오르내릴 때 같은 방향으로 오르내리지만 풋옵션의 가격은 반대다.


풋옵션을 매수한다는 것은 대상 자산의 가격이 향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비싸게 팔 수 있는 권리를 지금 확보해 두는 거래방식이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가격이 내려야 이익이 나는 이 거래방식이 낯설 수 있다. 주식을 사 놓고 주가가 상승하면 시세차익을 남기는 투자에 익숙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기시점의 선물 가격과 관계 없이 포지션을 구성할 당시의 차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이 때 차익의 크기는 "콜프리미엄-풋프리미엄+행사가격-매수시의 지수선물가격"으로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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